갑상선기능저하증(甲狀腺機能低下症)은 韓醫學的 변증의 관점으로 보았을 때 五臟의 陽虛 그중에서도 腎양허, 心양허, 肝양허로 인해서 대사저하의 증상으로 볼 수 있으며, 甲狀腺低下症의 원인이 되는 하시모토 甲狀腺炎은 脾양허, 肺양허로 인한 면역질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체질의학의 관점에서는 陰人 즉, 少陰人과 太陰人 등 주로 陰的인 體質에 나타나는 症狀에 해당합니다.
갑상선기능 항진증(亢進症), 저하증(低下症)에는 108拜가 단연코 탁월 합니다.
갑상선 기능저하증은 腎臟과 脾臟이 약해서 기타... 등 생깁니다.
이들 장기를 補하는 八味地黃丸(腎臟이 약할 때), 補中益氣湯(脾臟이 약해서 생길 때.)을 변증을 잘 살피고 체질을 잘 판별해서 補하는 藥을 쓴다.
보중익기탕[補中益氣湯] 氣를 補充
이 처방은 脾臟·胃의 기능을 조절하고 보충하며 陽氣를 도와 몸을 가볍게 하고 몸에 저절로 미열이 생기는 것을 그치게 하는 효능이 있으므로 피로와 몸의 허약, 미열, 두통, 떨림, 가만히 있어도 심장이 울렁거리고 헛땀이 나고 손발을 놀리기 싫고 말소리도 가늘며 밥맛도 없고 배꼽 근처에서 박동을 계속 느끼거나 맥에 힘이 없는 증상 등과 나아가 氣運이 너무 빠져서 생기는 만성설사·치질·자궁하수·출혈·오줌싸개 등을 치료한다.
처방은 기운을 돋우고 소화기능을 왕성하게 하는 황기·인삼·백출과 아래로 처진 것을 들어올려주는 작용을 도와주기 위해 승마와 시호를 약간 배합하고 당귀·진피·감초 등을 더하여 胃·腸의 연동을 촉진하고 여러 약들을 조화시키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補中益氣湯은 기허상태(氣虛狀態)에 사용하는 가장 대표적인 처방이다.
기허(氣虛)의 원인이 신체 연약에 바탕을 두고 있는 경우에 주로 사용하며, 병후 쇠약이나 과로(過勞) 등으로 인한 일시적인 기핍(氣乏)에도 사용할 수 있고, 가벼운 기허(氣虛) 증상에서 중증(重症)에 이르기까지 사용한다. 중증으로는 눈뜰 힘도 없고, 기운이 없어 목소리가 매우 작으며, 소화가 안되고, 음식을 넘길 힘도 없어 물이 없으면 음식을 넘기지 못하는 것 등이 있는데, 이것은 인체를 유지하는 힘이 부족하거나 조직이 연약해져서 각 조직의 기능이 극히 低下되어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이다.
기허(氣虛)의 원인을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째 선천척으로 기약(氣弱)하기 쉬운 체질은 동일한 양의 에너지를 소모하더라도 기허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선천적으로 연약한 신체조건은 氣虛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둘째 후천적인 질병도 기허(氣虛)의 원인 중에 하나이다. 질병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인체는 질병을 극복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질병은 氣虛의 原因이 될 수 있다.
셋째 노쇠(老衰)와 과로(過勞) 또한 기허(氣虛)의 원인이다. 젊었을 때는 모든 기능이 활성화되어 있어 기허증상이 쉽게 나타나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조직이 연약해지고 위축되어 전체적인 기능이 감소한다. 또한 과로(過勞)를 하면 많은 양의 에너지가 소모되기 때문에 에너지부족 상태가 야기되어 기허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상은 기허(氣虛)의 原因을 대략적으로 구분한 것이며, 실제로는 여러 원인과 신체조건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파악해야 적합한 처방을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少陰人이거나 평소 연약하고 虛弱한 사람이 過勞하거나 질병에 걸렸을 때 氣虛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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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갑탕을 기본으로 증상과 체질에 따라 한약재를 가감하여 하루 1-3회 식후에 복용합니다. 갑상선저하증의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처방받은 갑상선호르몬제를 활갑탕과 시간차를 두고 복용하여도 무관합니다. 혈액검사상에 갑상선호르몬의 수치가 정상을 회복되면 신지로이드의 복용을 중단하고 증상이 사라지고 면역과 갑상선의 기능이 회복됨에 따라 활갑탕의 복용 양을 줄여나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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