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꽃

동생과 함께 다녀온 캐나다의 1월 미국 버지니아에서 출발해 토론토, 몬트리열, 퀘벡그리고 마지막으로 들린 나아야가라... 네온사인이 참 독특했다. 눈발까지 날리자 마치 다른 행성에라도 들린듯. 캐나다사람들은 검소해 보인다. 미국에 비해 비싼차는 보이지 않고 한국산 차가 많은 것..

이날은 몹시 사랑합니다 혹은 사랑했었습니다... 라는 말이 듣고 싶은날이었지요 지난 겨울은 짧고 여운은 길었답니다... 그리고 그 지난 겨울이 벌써 그리운 난 대관령 출신... 얼마뒤 봄도 없이 긴 여름이 계속되겠지요 그다음 난 달아날거예요 대관령의 가을속으로...

나이들수록 노래는 부르는것보다 듣는 편이 되어버렸다 타국에서 헉헉거리며 살다보니 노래부를일은 더욱 없어지고... 송별회에서 한곡. 했던것이 귀한 영상이 되어버렸네

우연히 발견된 병으로 한해두해 치료와 함께 그만큼 체내에 쌓여가는 약의 부작용으로 몸무게도 1 9킬로나 들어나고 무력하던 나를 일어나게 한건 봉사였다. 스스로 치료를 위해 배웠던 수지침은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고마는 성격탓에 수지침학회의 라이센스는 모두 획득하고 어르신들..

주로 횡계학자봉샘들로 시작한 대관령 수지침봉사단 활동하는 사진입니다       학자봉2기 김옥수샘 3기 황기련샘과 방학이면 참여하는 횡계초 학생 수지침봉사단       횡계초최연소봉사자  1학년 지금은 2학년 손아현 학생입니다    3기 김명숙샘, 4기..

전시제목 : 꽃들의 합창 일 시 : 2010.9.1~9.30 (1개월) 장 소 : 한국자생 식물원 솔바람 개러리 (병내리) 참여 화가 : 총10명 참여 화가중 대관령 참여자(가나다 순 / 존칭생략) 김신혜/박선희/지행자/지은주/장시영/최종문 오프닝시간 : 2010.9.5(일)오후4시 ※오프닝 시간에 맞추어 오시면 내빈 모두 무료 입장 ..

싸리꽃 한다발 드립니다. 횡계지역 11명의 상담 선생님이 교육을 수료하다 교육청 소속 상담교사 오현승,서미숙 선생님 표창장 받다 한다발 드립니다. 싸리꽃 평창군내 상담봉사선생님을 이끄는 회장 지은주 선생님 총무 강 혜정 선생님 어디서나 최고인 횡계지역 상담 선생님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출처 : 눈마을 작은 도서관글쓴이 : 제정자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