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발견된 병으로 한해두해 치료와 함께 그만큼 체내에 쌓여가는 약의 부작용으로 몸무게도 1
9킬로나 들어나고 무력하던 나를 일어나게 한건 봉사였다.
스스로 치료를 위해 배웠던 수지침은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고마는 성격탓에 수지침학회의
라이센스는 모두 획득하고 어르신들의 손에 침을 놔드리고 뜸을 떠드리고...
또 한발 한발 다른 봉사활동으로 진화해 갔다.
미국에 오니 활동을 할 수 없는 현실이 참 억울하다.
미국에 오기전 만들어 준 동영상을 보니 내 얼굴이 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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