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의 관하여

[스크랩] 항강증·항통증에는 상응점과 대장승방·간승방

대관령 바람소리 2014. 6. 13. 08:30

항강증·항통증에는 상응점과 대장승방·간승방

 

신경과민, 스트레스, 고혈압, 심장병, 뇌혈관질환일 때 발생중지
B19~24과 I3~8에서 상응점, 뒷목 압통점에 서암추봉·금봉 우수

 

 

 

  
이번 여름철은 운기상으로 금목불급(金木不及)의 폐허·담허의 간승·대장승이 되어 잔바람이 많고 건조한 편이다. 그래서 장마라고 하지만 마른 장마로 적은 비가와서 농사일에 물이 부족한 상태로 보인다.

간승이면 각종 스트레스에 민감하기 쉽고, 안질까지 발생할 수 있으며, 대장승이면 양실증으로 인한 많은 질환들이 발생한다. 간경변, 심장병, 견통, 디스크, 과민성대장증후군, 소화불량 등이 나타난다.

이중에서 스트레스와 심장병, 고혈압, 무더위로 피로하면 항강증이나 항통이 나타날 수 있다.
뒷목이 뻣뻣하고 앞뒤, 혹은 옆으로 움직이기도 곤란하고, 심하면 전신을 움직이기도 불편하다. 또한 뒷목이 아파서 고통을 느낄 수 있다.
  
심장병, 고혈압, 스트레스가 심할 때는 항강증을 없애는 것만으로도 심장병, 고혈압을 진정시킬 수 있다.
항강증이나 항통은 일반 진통제나 진정제로 없애기가 곤란하고, 어떤 의술로도 쉽게 해소되기 어렵다.

이때는 대장승방과 B19~24, I3~8까지에서 상응점을 찾아 자극을 주면 항강증, 항통은 쉽게 나을 수 있다.
상응점에 PEM(압진봉)으로 10~30회씩 압박자극을 준 후 금봉 은색 소형을 붙여주면 대단히 좋다. 대장승방에는 기마크봉 중형을 붙인다. 항통이 속히 없어지지 않으면 서암추봉으로 통증 위치에 붙여준다. 단지에 서암크림을 바르고 2~3분 정도 붙였다가 뗀다. 또한 금봉 은색 중형을 붙여주면 항강증, 항통이 잘 없어진다.

특히 목 부위에 직접 지압·마사지·침·뜸은 위험하기 때문에 절대 주의한다. 과로, 스트레스, 더위도 조심해야 한다.

 

 

 

http://www.bokuennews.com/news/article.html?no=74224

출처 : 고려수지침 대구 복현지회
글쓴이 : 오분순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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