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돌다...젖어들다...휘날리다...

비오기전 바람... 그리고 남겨진 빗방울...

대관령 바람소리 2012. 5. 31. 01:36

 

 

 일 끝내고 나선 길이 아름답다...

 

 

 신호등이 바뀌기전에 찰칵! 조심해야지...

 

 

 비 오시는 날은 행복하다.  성모님고상앞에 이토록 아름다운 장미가...

 

 

 이곳에 도착했을 때는 아직 가을! 떠나온 대관령은 겨울이었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