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의 관하여

[스크랩] 팔과 다리가 저리고 쥐가날 때

대관령 바람소리 2012. 10. 23. 09:46

손발이 저리고 쥐가 날 때

남녀를 막론하고 사람은 노쇠현상이 일어나며 원기가 크게 저하되어 모든 기능이 약해진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증상의 하나가 손발이 저리고 쥐가 나는 증상이다.

팔이 저린 것은 제 6, 7경추와 제1 흉추가 왜곡되어서 추간판탈출 등으로 말미암아 신경이 압박을 받기 때문에 저린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A8, 12, 16,C9, K10, G11, L3, H3, D3, B18, 19, 20 + 비정방 에자극을 준다.





 다리가 저리고 쥐가 날 때도 역시 다리에 혈액순환이 안되거나 척추신경의 압박으로 말미암아 발생된다. 특히 제3, 4, 5 요추와 제 1, 2 선골의 왜곡으로 인한 증상이다.  B3, 4, 5, 7과 그 주위의 상응점, M30, I37, J3, F5, N5, E42 + 비정방을 놓아준다.




출처 : 고려수지침 대구 복현지회
글쓴이 : 오분순타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