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의 관하여

[스크랩] 심장(心臟)을 강화시키는 방법

대관령 바람소리 2012. 10. 23. 09:43

심장(心臟)을 강화시키는 방법

 

 

 

 

 

 

 

 

 

 

 

긴장된 생활을 하다보면 항상 심장은 위축되어 불안(不安), 초조의 증상이 나타난다. 조금만 이상한 일을 보고, 들어도 우선 가슴이 울렁거리고, 상기(上氣)되고, 마음이 조 급해지고, 정신이 어지러워지거나, 밤에 잠을 잘 때 꿈을 많이 꾸고, 손발이 저리고, 피부가 약해지고,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 수족이 차가와 지고 파래진다. 이런 것은 주로 여자에게서 많이 볼 수 있다.
특히 여학생들에게서 많다. 이것이 심해지면 심장신경증이 된다. 남자의 경우에도 많다. 이럴 때는 다음의 처방에 서암봉을 붙이거나 뜸쑥 또는 수지침(手指針)을 놓는다. 이것은 심장(心臟)의 기능이 몹시 허약(虛弱)해지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냥 놓아두면 위험한 병이 생긴다. 5-10회 정도 치료하면 대단히 좋아진다.

   

출처 : 고려수지침 대구 복현지회
글쓴이 : 오분순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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