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의 관하여

[스크랩] 기유, 기모, 명혈의 사용법

대관령 바람소리 2011. 3. 18. 15:47

기유혈

 

기유혈은 체침의 유혈과 밀접한 연관관계를 가지고 있는 혈로서, 장부의 양적인 기가 모이는 곳이다.특히 증상이 심할 때 기모혈, 명혈과 함께 이용하면 효과가 좋다.

 

 

음(陰)

6장(臟)

심장

심포

기유혈(氣兪穴)

I 14

I 12

I 11

I 16

I 10

I 19

양(陽)

6부(腑)

소장

 삼초

대장

방광

기유혈(氣兪穴)

I 15

I 21

I 18

I 17

I 20

I 22


기모혈

 

기모혈이란 손바닥에 있는 혈로, 복부에 있는 체침의 모혈과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즉 장부의 음적인 기가 모이는 곳으로 이 기모혈만 잘 자극해도 웬만한 내장의 질환은 속히 조절할 수 있다

 

 

음(陰)

6장(臟)

심장

심포

비장

신장

기모혈(氣募穴)

N18

(기문)

A16

(거궐)

A18

(전중)

F19

(대횡)

C1(중부)

J23(황유)

양(陽)

6부(腑)

소장

삼초

위장

대장

방광

 기모혈(氣募穴)

N17

(일월)

A5

(관원)

A6

(석문)

A12

(중완)

E22

(천추)

A3(곡골)


 

명혈

 

명혈은 일반 체침의 원혈과 같은 것으로, 각 장부의 원기를 조절하는 데 쓰인다. 명혈을 자극하면 각 기맥이나 장부의 기능을 왕성하게 조절한다.

각 장부를 치료할 때는 해당 장부의 명혈을 모두 선택하여 시술한다. 예를 들어 해수, 천식이 폐의 질환이라면 폐기맥의 명혈인 C9를 시술하고, 소화불량, 위통 등이 있는 것은 위장질환이며, 위기맥의 E42를 시술한다.

 

 

음(陰)

6장(臟)

심장

심포

비장

신장

 명혈(命穴)

N5

G11

K10

F5

C9

J3

양(陽)

6부(腑)

소장

삼초

위장

대장

방광

 명혈(命穴)

M30

H3

L3

E42

D3

I37

출처 : 고려수지침 대구 복현지회
글쓴이 : 오분순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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